10대 소녀가 자살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 됐다는둔요.
이유는 어이 없게도 경찰이 검문중 담배를 빼앗았다고 경찰한테 사과 하라는 거였다네요.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씁씁하네요. 경찰이란 존재가 저렇게 가볍게 느껴 지는건지..물론 무섭고 높아보이고
어려워 보여선 않돼겠지만 그래도 머랄까 존중해주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불화 같은기사를 보면 왠지 마음이 씁슬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