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거품이 많이 껴있다....

일본에서는 직구는 공략이 되는데 변화구는 감당이 안되는 것 같다..

김태균이 돌아온 것도 변화구(슬라이더, 포크볼) 때문인데 그 전철을 밟을듯....

오히려 교류전 끝날때까지 김태균 성적이 이대호보다 더 좋았음...

 

근데 결국 큰 활약을 못하고 한국으로 왔지...

오늘도 3삼진에 팀이 3대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1사 1,3루인데 병살타 치드라....

결국 팀은 무너졌고,,,

 

상대 투수도 랭킹 18위에

방어률 3.99인 평범한 투수인데..

전혀 스윙이 못따라 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