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한 서영이 맘아프다

 

인간애를 잼있게 엮어가는

드라마 삼재도 좀 살려준 편이지만

사위와 대면하는게 안스럽다

 

다른 직장이 구해졌으면 좋겠다만

뒤에 이 상태로 사돈하고 사장과 주차원으로

만날 것 같은 안스러움.

 

서영이는 차차 모든 걸 밝히고

애기를 가져야 좀 따스하고 끝에

상우는 넘 눈치가 빠른거 아닌지

최고그룹 정도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