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의 재미는 수동 스틱이다
2000년 1종보통 취득후 이후 수동과 자동 번갈아가며 몰고있음.
수동은 면허따고서 따로 연수같은것 받지않으려니 바로 도로주행이 힘들것 같아
주말 새벽에 도로 한산할때 연습 몇번하니 익숙해져서 바로 몰 수 있었음.
언덕에서 멈췄다가 출발하는것은 지하 주차장에서 연습함.
처음엔 기자말대로 무릎이 아팠는데 계속 이러는건가라고 우려했으나
며칠 익숙해지니 전혀 아픈것 없이 지금껏 잘 몰고다님.
수동은 서울 도심지 러시아워나 막히는
고속도로에선 제대로 짜증..하지만 운전의 묘미나...
재미,연료 경제성을 놓고 보면 만족감 제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