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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과거 홍경민을 좋아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희진은 "홍경민이 '흔들린 우정'으로 활동할 무렵 홍경민을 짝사랑했다. 홍경민은 내가 처음으로 마음을 표현했던 짝사랑 오빠다. 홍경민의 눈이 정말 예뻤다"고 홍경민을 좋아했던 과거사를 떠올렸다.

이희진씨 얘기 듣는데 제 마음이 다 간질거리고 애틋하더라구요. 게다가 홍경민씨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 보니 왠지 웃음이 나오던걸요. 이제라도 잘되었음 싶기도 한데 류시원씨 말씀처럼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하니까 아무래도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