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섹시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하다 노출사고에 휘말린 가수이자 배우인 민효린이 쿨하게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문제는 긴 드레스가 발에 밟혀 균형을 잃으면서 순간 휘청댔다는 것. 그 순간 드레스를 가슴부위에 밀착시키기 위해 붙인 양면 테이프가 노출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여배우로서 어떻게 보면 창피한 사고일텐데 쿨하게 대처하는 방식이 대인배인듯.. 누구나 실수는 있잖아요..
괜찬아괜찮아...
못생긴 가슴들킨것도 아니고 이쁘고 아름다운가슴인데... 이번일을 계기로 많은사람들이 민효린이란 이름석자를 확실하게 기억하게됐잖어... 힘내구 앞으로도 좋은모습 많이보여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