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종혁이 찜질방에서 생활할 정도로 어려웠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룹 클릭비의 멤버였던 오종혁은 당시 다른 멤버들과 지방에 큰 포장마차를 운영했지만 이마저도 수익을 담당하던 사람이 자취를 감추는 바람에 실패했다. 오종혁은 “살던 집에서도 월세를 못내 쫓겨났다. 그동안 제가 번 돈은 제꺼니까 제가 다 쓰겠다고 써왔던 못 되게 굴었던 저라서, 천원 한 장 없이 집에 들어갈 수가 없더라”면서 아는 형들의 집은 전전했다고 전했다.
개인적으로 어제 오종혁이 했던 말 중에
몸은 쉬어도 머리는 쉬지 않았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어제 그얘기듣고 토니씨가 약복용했다는것 다음으로 2번째 충격이였어요
H.O.T. 팬으로써 같은 시기에 활동했었고 제 주변 친구들만 해도 팬도 많았는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참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가수되서 돈 좀 버니까...내가 번돈이니까 나혼자 쓰겠다며 부모가슴에 못박았단거네...
그당시는 참 어리석고 철이 없었네요..고생을 해야 내부모 , 내가족이 최고라는걸 알지.
그동안 고생했으니 성공해서 효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