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날
웹브라우저는 그 자체로 하등의 수익성이 없습니다
분명 웹브라우저는 그 자체로 하등의 수익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운영체제를 제외하고는 컴퓨터 사용자들이 필수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상 플랫폼' 입니다. 어차피 하드웨어는 인텔 호환컴퓨터로, 운영체제는 윈도우의 지배력을 벗어나기 힘든게 요즘입니다.
그러나 웹브라우저는 순수한 소프트웨어로서 이 모든 플랫폼 위에서 또하나의 가상 플랫폼으로서 '표준' 을 만듭니다. 일단 한번 표준이 되면 그 위에서 어떤 권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모든 웹 상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과 어플의 통제권을 쥘 수 있습니다.
그것 자체가 엄청난 권력이죠. 차후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웹 브라우저 하나로만 모든 업무와 게임을 할 수 있는데 그 중심에도 바로 웹브라우저가 있죠. 구글의 크롬이 대표적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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