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한 소지품으로 멋이 사라저버린 ...청바지 패션?


모든걸 패션으로만 해석하려니까 이해가 안가죠
편리성을 위해 패션을 포기한거니까요

그리고 원래 주머니는 패션을 위해 달아 놓은 것이 아니라
뭐 집어 넣고 다니라고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것도 웬만하면 손 말고 물건 집어 넣고 다니라고요

뭐, 어딜가든 가방은 꼭 들고 다니며
학교갈때 가방이 작아서 화장품+기타잡동사니와 책을 동시에 못넣는 경우
책을 포기하는 한국 여자들로선 이해가 잘 안가겠죠



겨울에도 얼어죽을 각오하고 미니스커트에 스타킹이나 레깅스 정도만 입는게 여자가
패션보단 편리성을 더욱 추구하는 남자를 보니까 이해가 안가는건 당연합니다